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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술마실 준비가 되어있다. 내일 아침까지 말이다!" 기생충 4관왕을 싹쓸이!

아임프리 2020. 2. 10. 19:47

2019년에는 많은 영화들이 나왔어요.

그 중 많은 영화들이 기억에 남는데, 대표적인 것이 겨울왕국 2와 조커, 기생충이 아닐까요?

그 중 기생충은 우리나라 영화계의 새로운 역사로 불려요.

 

기생충은 한국에서도 1천만명이상 관람한 영화로 전 세계에서도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한국시간으로 10일 제 92회 2020아카데미 시상식이 캘리포니아주 돌비 극장에서 열렸어요.

이날은 봉준호 감독을 포함한 기생충에 관련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였는데요.

왜냐하면 이날 기생충은 아카데미 시상식 총 6개 부문(국제영화상, 감독장, 각본상, 미술사,편집상,작품상)에서 후보에 올랐었기 때문입니다..

가장 먼저 기생충은 각본상으로 시장하여 이어 국제영화상을 받게 되었어요.

이후 기생충의 봉준호감독은 감독상까지 차지하게 되며, 이는 대만출신의 이안 감독이후 아시아인 최초로 감독상을 받았다고 전해져요.

특히 감독상은 마틴 스코세이지(아이리시맨),토드 필립스(조커),샘 맨데스(1917),쿠엔틴 타란티노(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와 같이 엄청난 감독들과의 경쟁이었답니다.

이에 봉준호 감독은 "방금 국제영화상을 받고 오늘 할 일은 끝났구나 생각했는데 또 받았다."라며 기쁜 마음을 전하였어요.

앞에 있는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에게 존경을 표하며 쿠엔틴 타란타노 감독에게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또 내가 존경하는 감독들, 이 트로피를 5개로 잘라서 나누고 싶다라는 말도 전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생충은 조커를 꺾고 작품상을 받음으로 전세계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봉준호 감독이 마지막에 영어로 말한 한마디가 눈길을 끈답니다
"오늘밤은 술마실 준비가 되어있다. 내일아침까지 말이다."
그 한마디가 그의 마음을 보여주는것같네요

이렇게 기생충은 아카데미 시상식에 4관왕을 차지함으로써 한국영화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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