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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우한폐렴의사 사망 (2)
모르는 일상

우한폐렴으로 인해 전세계가 골머리를 앓는 요즘, 중국의 초기 대응의 미흡함으로 중국은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데요.특히 우한폐렴을 최초 보도한 의사 '리원량'을 유언비어로 조사하였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더욱 비난은 거세져가고 있습니다.그런데 이와중에 우한폐렴의 진실을 고발한 시민기자가 실종 4일째라는 소식이 전하여 졌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위험성을 설파하던 시민기자 천추스가 지난 6일부터 실종상태임을 현지시간 9일 미국방송 CCN에서 보도하였습니다.보도에 따르면 그는 우한에서 보도를 이어온 변호사출신 시민기자로 지난6일부터 소식이 끊겼다고 합니다.천추스는 우한에 봉쇄령이 내겨진 후 병원과 장례식장,임시격리병동을 둘러보고 영상을 촬영하여 온라인에 게시하였다고 합니다.이렇게 부지런히 우한의 실상을 알리던..

우한폐렴이 퍼졌을때 우한폐렴의 확산위험을 최초로 폭로한 의사가 있었다.그 의사는 리원량이라는 의사로 2019년 12월 30일 동료의사들과 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발생했다는 병원문건을 SNS로 알렸다.하지만 이로 인하여 그는 중국당국으로부터 유언비언을 퍼뜨린다는 혐의로 조사까지 받았었다.이렇게 우한폐렴에 대하여 알리고자 노력했던 이 의사는 2월 6일 우한폐렴에 감염되어 끝내 34살이라는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리원랑 의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초기에 아무런 보호장비 없이 환자를 돌보았고, 1월 10일부터 발열과 기침등 감염증세를 보여 입원하였다.이후 상태가 악화되어 중환자실에 들어갔으나 발병 40일 만에 결국 숨지고 말았다.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그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 둘째 아이를 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