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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리저리 돌아다니자!/먹는 건 환영! (14)
모르는 일상

하양에 노브랜드버거가 생겼답니다. 이제 하양에 맥도날드만 있으면 왠만한 버거가게는 다 있어요. 노브랜드버거는 가격이 싼게특징이죠 그래서 그런지 대가대 후문쪽에 위치해 있답니다. 주 고객층은 학생일 것으로 추측되네요. 단점으로는 멀지 않은 곳에 싸이버거가 있고 옆가게가 써브웨이라는 거..... 매장이 매우 넓은편 저는 코딩 공부 끝나고 갔는데 한 6시쯤?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방학이라서 그런가... 추천메뉴 가격입니다. 세트가 5000원대라니 싸기는 엄청 싸네요. 양도 많을지 될지 기대됩니다. 제가 시킨 더블바이츠세트에요. 음료는 셀프 입구 옆에서 따라마시면 되구요 리필도 가능해요. 참고로 티슈는 버거 받는 곳에 있답니다. 야채의 양이 적네요. 그에 반해 패티는 두툼하고 해쉬브라운도 바삭하게 튀겨졌어요...

오랜만에 포스팅이네요. 자주 못 온 이유는... 제가 게을러서와 지속된 공장알바로 인하여 라고 해야하나... 최근에 인천에 사는 오빠를 보러 인천에 갔답니다. 자주 보지 못했다는 점과 월급으로 두둑해진 지갑으로 인하여 제가 한끼를 쐈어요! 근처에 식당을 찾다 보리굴비집이 있더라구요. 엄마가 갑자기 보리굴비에 꽂혀서 보리굴비정식을 파는 보릿골 정찬으로 향했습니다.'식당은 2층부터고 1층은 다 주차장이라서 주차공간이 넉넉해요. 깔끔한 매장내부. 저희가 앉은 곳은 6인석이 있는 곳이랍니다.3명이서 가서 4인석에 앉았는데 보리굴비정식을 시키니 6인석으로 안내해주시더라구요. 메뉴는 심플해요. 보리굴비정식을 제외하면 가격도 착하답니다.간단하고 낮은 가격으로 식사하기도 좋은 것 같아요. 보리굴비 정식은 비싸지만 그만..

마라탕 러버인 저는 오랜만에 마라탕을 먹으러 갑니다. 주로 학교 근처에서 마라탕을 사먹었는데 다른 곳은 어떨까하고 시내로 향했어요! 그러다 발견! 이름까지 중국스러운 이 집은 훠궈집인데 마라탕도 판매한다고 해서 가보았어요! 입구부터 맛있어보이는 메뉴가 잔뜩! 샤오룽샤를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아침도 안먹고 먹는거라 마라탕만 먹기로 하였습니다. .... 너무 일찍 왔나봐요. 그래서 시내 구경하고 다시 왔답니다. 여기는 맵기 조절이 4단계로 매운맛을 신라면을 기준으로 표현하였더라구요. 저는 신라면보다 덜 매운 맛으로 선택! 가격도 학교근처보다 싸서 만족. 야채100g에 1500원이고 고기는 3000원이었어요. 드디어 나온 마라탕! 저 사이즈가 25000원이었어요. (고기3번추가함.) 가격이 착하지만 맛도 중..

햄버거 좋아하세요? 저는 햄버거를 굉장히 좋아해요. 학교 다닐때도 일주일에 한번이상은 꼭 먹었답니다. 저는 그많은 버거 중에서도 버거킹을 좋아해요. 그다음이 싸이버거.. 사실 맥날은 먹어본적이 없어요ㅠㅠ 그런데 버거킹의 위치가 가기에는 어중간해서 먹기 힘들었는데 오랜만에 가니 새로운 버거가 있네요! 이름부터 치즈치즈하니 고소할것만 같은 느낌! 원래 매콤한 맛이 있는 몬스터와퍼를 먹는데, 새로 나왔다니 먹어봐야죠! 주니어 세트가 있으면 했지만 주니어가 없어서 그냥 시켰어요. 사진으로 보니깐 아담한 버거사이즈. 포장을 푸니 모짜렐라치즈가 녹은 치즈번이 반겨줍니다. 측면으로도 보이는 치즈양! 먹으니 치즈의 고소함이 정말 최고예요. 하지만 어찌 먹으면 느끼할수도 있다 생각이 드는데 그때 콜라를 먹으면 최고! 이..

오랜만이예요! 한동안 공장알바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일하고 바로 골아떨어저서.. 이번에 알바비를 받은겸 엄마와 좋은 식당에 가기로 하였답니다 한식을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 간 대구 팔공산 방면에 위치한 밥을짓다. 약간 식사시간을 지나서 갔는데 대기하였답니다. 그래도 저희는 대기인원이 적어서 금방 들어갔어요. 내부에는 생각보다 테이블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테이블끼리의 거리가 멀답니다. 메뉴입니다. 봄 세트가 가장 기본적인 메뉴이고, 여름과 가을에는 비빔밥이 다른 메뉴로 바뀐답니다. 물회가 먹고 싶었지만, 계절 메뉴라... 오늘은 가장 기본메뉴인 봄세트를 주문하였어요. 음식이 나오는데까지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팔공산 미나리 돌솥비빔밥이예요 향긋한 미나리가 잔뜩 올려져있답니다. 밥에 고소한 들기름에 미나리의 ..

너무너무 갑갑한 요즘. 저와 엄마는 가끔 팔공산에 간답니다. 경산쪽에 있는 길로 갓바위에 가는 길입니다. 팔공산은 길이 좋아서 오르기가 정말 좋아요. 벌써부터 부처님 오신 날을 준비하는 등이 있네요. 팔공산을 오르다보면 배가 고프죠. 그래서 근처에 이쁜 카페나 음식집으로 간답니다. 솔매기는 토속음식점으로 1호점과 2호점이 있는데 2호점이 더 맛있다고 해요. (단골 선생님 추천) 예전에는 다 바닥에 앉았는데 리모델링을 하며 의자로 바꾸었어요. 메뉴입니다. 청국장과 수제비,늙은 호박전이 인기가 많아요! 이번에는 청국장,해물 순두부,늙은호박전,찹쌀 수제비를 먹었어요. 가장 먼저 나오는 늙은호박전. 노릇느릇한 비주얼입니다. 늙은 호박전은 특유의 단맛에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져 바삭바삭한게 매력이예요. 설탕을 ..

오늘 점심으로 쌀국수를 먹으러 갔어요. 집이 대구대랑 그리 멀지 않아서 운동 삼아서 걸어가 대구대 근처 식당을 자주 이용해요. 요즘은 대구대 근처에 학생은 물론이고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매우 한적하답니다.식당은 그리 크지않아요. 한 여섯테이블정도 있구요. 셀프로 해요.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음식집이라서 가격은 비싸지 않답니다. 저는 식당에서 먹지 않고 포장해갈겁니다.저는 대식가니 분짜와 베트남 윙을 사왔어요. 물론 혼자 먹을 생각입니다. 분짜가 8900원이고 베트남윙이 3900원이예요 두개 합쳐서 13800원이예요. 분짜의 가격이 대체로 만원이 넘는 걸 생각하면 가격대가 매우 싼축입니다.분짜의 야채가 다 흰 야채로 구성되어 있어요. 양배추와 콩나물입니다. 그에 비해 고기는 푸짐해요. 분짜 소스가 맛이 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달음식 리뷰예요.저는 매운 음식을 굉장히 좋아해요. 그러나 저희집은 배달 불모지인지라.... 엽떡도 배달 안되고 신전떡볶이도 배달이 안되고,응급실떡볶이도 배달이 안되는 배달 불모지.... 그렇지만 포기할 수 없어서 인터넷을 뒤지니 신떡이 있다네요. 그래서 시켜보았습니다.레트로한 식탁... 딱 봐도 많이 시켰죠? 4개나 시켰습니다. 저는 돼지니깐요! 음식에 돈 아끼는거 아니예요신떡, 볶음밥, 닭근위튀김,순대입니다.볶음밥도 종류가 다양했어요. 해물,햄야채,새우가 있었는데 저는 새우를 시켰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큰 퀄리티는 기대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생각보다 새우가 많더군요. 잘 볶아져서 고소한 맛이 좋았답니다.메인인 떡볶이! 제가 시킨건 가장 매운 신떡이예요. 맛은 좀 특이하게 매웠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