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코로나19사망자
- 도톤보리맛집
- 우한폐렴
- 우한폐렴확진자
- 우한폐렴의사 사망
- 캣홀릭
- 혼자 일본 여행
- 호주산불
- 여자혼자여행
- 캠퍼스냥
- 대구대맛집
- 길고양이
- 신종코로나바이러스
- 심리테스트
- 우한폐렴예방
- 강아지
- 대구맛집
- 코로나19현재상황
- 하양맛집
- 대구코로나19
- 우한폐렴치료
- 우리는 이웃입니다.
- 동성로
- 고양이
- 학교냥
- 동성로맛집
- 제주도
- 코로나바이러스
- 오사카혼자여행
- 코로나19
- Today
- Total
목록코로나19 (14)
모르는 일상

코로나 19가 전세계를 강타한지 벌써 몇개월이 지났다.세계적으로 코로나가 잠잠해지는 것처럼 보이고 코로나에 대한 뉴스도 뜸한 지금 13일에 코로나 확진자가 103명이나 되었다.광복절부터 대체공휴일까지 사흘이나 되는 연휴를 앞두고 지역사회 감염자가 80명이 넘기는 등 심상치않은 확진세를 보이고 있다.85명은 지역사회감염, 18명은 해외유입사례라고 한다.지역별로 보면, 경기와 서울에 79명 인천 4명, 부산5명,충남3명,광주2명,울산과 강원 경북은 각각 1명으로 수도권이 83명이나 된다.정세균총리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 수가 늘고있으며 수도권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상향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지 않을수 없다.장마와 휴가철을 맞아 이완된 분위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제대로 지켜지지 못하고 있기..

대구의 한 20대 환자가 사이토카인 폭풍 증상으로 위독하다고 알려졌다.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20일 정례브리핑에서 26세 환자 1명이 사이토카인 폭풍에 노출된 것으로 보이며 의료진이 이 환자를 살리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말했다. 이 환자는 지난 3일레 입원하여 치료를 받는 도중 증상이 악화되어 인공호흡기에 의지하는 등 중증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가 고령층이나 기존 질환이 있던 환자가 중증환자가 되기 쉬우며 젊은 세대에게는 크게 문제가 없다라는 소문이 돌았으나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이토카인 폭풍을 일으킬 수 있기에 젊은 세대도 방심해서는 안된다. 사이토카인은 면역세포가 분비하는 단백질을 일컫는 말로 사이토 카인은 세포로부터 분비된어 다른 세포나 분비한 세포에게 영향을 줄 수 잇다. 사이토카인 ..

17일 오후 교육부가 개학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개학이 3월 말이었던 상황이었으나 이제 개학이 4월 6일로 바뀌게 된다. 코로나 확진자가 16일 이후 두자리수로 바뀌었지만 아직도 지역 감염의 여파가 있으며 집단감염의 우려가 있기때문으로 보인다. 2차 개학 연기까지는 방학이나 휴일을 줄이는 방법으로 수업 일수를 채울수 있었으나, 3차연기로 인하여 수업일수가 아예 줄었다. 이렇게 수업 일수가 줄어들어 학사일정이 조정되었기에 수능과 대학입시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 관심을 보인다.

전 세계가 코로나로 난리인 와중에 더 난리가 된 나라가 있다.바로 이탈리아!이탈리아는 1월 31일 첫 확진자가 나왔으며 40여 일만에 한국의 확진자 수를 넘어섰다.지금 그 수만해도 1만명에 육박한다고 한다.이에 이탈리아는 이동제한령을 북부지역 뿐만이라 전국 모든 지역으로 확대하였다.한국 시간으로 9일,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수가 9172명이라 밝혔으며 이 수는 전날에 비하여 1797명이 증가한 수이다.주세페 콘테 총리는 10부터 이탈리아 전역에 이동제한령이 발효될 것이며 모든 국민은 집에 머물러 달라고 강조하였다.이러한 조치는 지난 8일 북부의 일부지역을 레드존으로 지정한지 하루만이었다.이번 조치로 이탈리아 국민은 업무나 건강상의 문제가 아니라면 거주지역을 벗어 날 수 없다.그리고 이탈리아..

오늘 마스크가 왔답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했어요. 요즘 인터넷으로도 구매하기 힘든데, 할머니는 더욱 구하기 힘들 것 같아서 할머니 드릴려고 주문했답니다.25장을 샀는데..... 가격이 진짜 헬이예요..... 그래도 사회적 기업에서 만들었으니 좋은 맘을 가져야겠지요마스크가 많이 풀리고 있다고 하지만 저희 동네는 우체국에서 5개를 세트로 해서 80세트만 팔더라구요. 할머니 동네는 얼마나 오는지 모르겠지만, 두개밖에 살수가 없다고... 그래서 우체국이나 하나로마트에서 사는건 거의 포기예요. 같은 읍일지라도 저희는 저 구석이라 우체국이나 하나로까지 가는데 시간이 걸려서.. 빨리 사태가 좋아져서 상황이 좋아지길 바래요.
요즘 코로나19의 위험성에 모두가 걱정하고있다. 특히 어린아이가 있는 집은 더욱더 걱정이 클 것이다.지난 19일 11세 여아(32번 환자)가 국내 첫 어린이 코로나19 환자로 확진되었었다. 32번 환자는 20번 환자의 딸이자 15번 환자의 조카로 15번 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이달 2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었다. 가래 등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에서 양성으로 확인됐고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 입원 치료 중이다. 이 어린이 환자는 약간의 가래 증상만 빼면, 체온이 정상에 가깝고 폐렴 증상이 없는 등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북에서 생후 45일된 신생아가 코로나19에 걸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이때까지 나온 환자 중 전국 최연소다. 1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던 70대 여성이 퇴원한지 6일 만에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위에 대한 정밀 검사가 필요하지만, 완치 판정 후 별도의 바이러스 유입경로가 확인되지 않으면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가 재발한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흥시장은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시흥시 내 확진 환자 추가 소식을 알리며 “해당 환자는 지난 9일전국 25번째 환자였던 매화동에 거주 중인 73세 여성”이라며 “퇴원 후 증상이 다시 발현돼 오늘 오후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이어 “지난 9일 분당서울대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고, 추가 증상이 없어 검사 결과 2차례 음성판정을 받아 지난 22일 퇴원하였으나 27일 보건소에 경미한 증상이 있다며 자진 신고했고, 오늘 오후 5시께 확진 환자로 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반려동물이 걸리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들도 태반이다.그런데 현지시각 28일 홍콩에서 코로나 19 확진환자가 키우는 반려견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홍콩 타이항에 사는 홍콩마사회 지원 이본 차우 하우 이와 그와 함께 사는 가사도우미 모두 코로나19확진판정을 받자 홍콩당국은 그의 반려견을 보호시설에 보낸 후 검사를 실시하였다.그래서 강아지의 입과 코,항문 등에서 채취한 샘플을 검사한 결과 약한 양성반응이 나왔다.이후 이 강아지의 상태를 앞으로 14일동안 검사를 할 계획에 있다.이번 검사는 코로나19양성반응이 나온 첫 동물 사례이다.하지만 아직 추가 검사해야할 부분이 있어 아직 확진 판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했다.홍콩당국은 해당 반려견은 아직 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