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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나는 자유예요!!! (11)
모르는 일상
건선에 대해서 아시는 분? 아니면 건선 겪어보신 분? 건선 멀게만 느껴지는 피부병이라고 생각이 드실 수 있는 병이랍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구요. 그런 제가 건선 환자가 될 지는 꿈에도 몰랐답니다. 시작은 중학생때부터 였어요. 어느날 팔꿈치가 가렵더니 피부탈락, 그러니깐 각질이 일어나면서 떨어져나가기 시작했답니다. 첨에는 습진이라고 생각해서 동네 피부과를 갔는데, 모르겠데요. (생각만 해도 빡침) 원인도 모르고 뭐 어쩌라는 건지. 일단 습진연고를 받아서 왔는데, 한 한달되니까 알아서 가라앉더라구요. 그래서 습진이 맞나보다하고 살고 있는데, 1년에 꼭 한달 이상 팔꿈치나 무릎에 생기더라구요. 그때마다 습진 연고를 받아서 썼는데, 이게 날이 갈수록 점점 범위가 넓어지고, 가렵고, 나중에 되니 피부착색까지. ..
저는 요즘 다이어트중이랍니다. 아직 식단은 무리라서 걷는 시간 늘리기와 물 많이 마시기를 하고 있어요. 또 늦게 음식 먹지 않기도 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목표인 6000걸음 이상 걸었어요. 집에 있는 자전거도 타고 하면 살이 빠지겠죠.
인생네컷 찍으러 왔답니다. 제가 사진을 잘 안찍는 편인데 같이 찍자고 해서 왔어요. 여긴 핸드폰으로 인생네컷을 보낼 수도 있고 소풍도 다양하답니다. 친구랑 저예요. 친구는 키랑 체격이 큰 편이 아니라서 옷이 다 크더라구요. 슬프게도 저는 딱 맞네요.ㅠㅠ 내가 남성 사이즈였나... 이건 남성 옛날 교복 친구는 여성교복도 크더라구요. 키차이가 제법 난다 싶긴 했는데 이정도일줄은... 결국 소품은 머리띠만 하기로 했어요 보통 사진 찍는 곳은 현찰이고 여기는 계좌이체도 되요. 사진찍는 곳 내부는 셀카 금지라서 사진이 없네요 결과물! 2번째까지는 자세 정하고 했는데 3번째 컷에서는 둘다 무슨 자세할지 몰라서 제가 헤드락을 걸었답니다. 나름 결과물이 잘 나와서 기분 좋네요
현생에 치여서 너무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왔어요. 잠깐 사이 많은게 바꼈네요. 수익구조며 이런게 바뀌니 영 따라가기 힘드네요. 저는 요즘 코딩을 배우고 있어요. 아마도 앞으로 코딩에 대한 글이 올라올 수도 있답니다
야간 출근 끝! 이번달 야간출근이 드디어 끝이네요! 집에 가는 길 많은 꽃들이 보여요! 이쁜 꽃 사진 보고 좋은 하루되세요.
요즘 집 밖에 나가기 무서워서 핸드폰으로 많은 걸 찾고 즐기게 되요. 그래서 오늘 저는 재미로 나와 맞는 전공찾기를 할려고 해요 나와 맞는 전공찾기 비로 이미 전공을 정하여 생활하고 있으나 재미로 해봅니다. 솔직히 지금 전공(화학)이랑 비슷하게 나올까 궁금하기도 해요. 나의 이상형 학과 찾기도 있지만, 저는 이상형이 존재할지.... 14개의 질문에 대답을 하면 성격을 보여줍니다. 저는...기계공학과가 나왔어요. 비슷한 자연계열이니 잘 맞는 걸까...성격은 이렇다네요. 성격이 너무 잘맞네요. 자질구레한 것을 만드는 취미.. 취미가 만들기니... 약 9%가 이러한 성격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수의 사람들이네요! 다른 분들도 재미삼이 한번 해보세요! 나의 이상형과 맞는 전공찾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