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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제주도여행 (2)
모르는 일상
우린 관광지나 핫플레이스보다 조용한 여행을 이어갔어요. 유명하지는 않지만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은 생각보다 많았더라구요. 카페또한 조용한 곳을 찾아다녔어요. 같이 간 조카가 어려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게 되더라구요. 바다2822 바닷가에 위치하였고 주차시설도 좋았지만 사람이 적은 카페예요. 건물도 예쁘고 풍경도 좋답니다. 여기에서 조금 더 가면 핫플레이스라 칭해지는 카페가 있다고 하는데, 풍경이 예쁘지만 사람들도 굉장히 많고 여기처럼 조용하고 여유롭지 않다고 하네요. 저는 복작복작한 것보다 여유로운 곳을 더 선호합니다. 카페 내부에서 보는 바다는 매우 아름다워요. 조용하고 밖이 넓어 조용히 시간을 보내기 좋은 장소랍니다. 주차장을 제외하고도 밖이 넓어 조카가 놀 수도 있어서 좋아요. 흔들그네도 있고 썬배드..
안녕하세요! 첫글이네요. 저는 이번에 제주도 여행을 가요. 오래간만에 비행기를 타보는 여행이네요. 약 6개월 전에 일본여행이후로는 비행기를 탈 일이 없어서 너무 오랜만이거 같아요.. 첫 제주도! 다른 사람들은 한번씩은 갔다고 하는데 저는 처음으로 제주도 여행을 갑니다. 제주도 (아마도 음식)여행의 시작은 보말칼국수로 시작했어요. 숙소와 공항 사이에 있는 음식점이었는데 진한 미역국맛에 간간히 씹히는 보말이 매력적인 국수였답니다. 면은 톳을 넣은 면이라 메밀을 넣은 듯 검지만, 크게 다른점은 못 느꼈어요. 오빠는 해물라면을 먹었는데 굉장히 비추천합니다. 가격은 보말칼국수랑 비슷했는데, 라면에서 아무 맛이 안나요. 정말로 싱겁습니다. 해물도 적구요. 성게미역국은 맛있었다는 엄마의 의견이 있어요. 성게 미역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