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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5일 아기도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 아이에게 감염되면 어떤일이 일어날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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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5일 아기도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 아이에게 감염되면 어떤일이 일어날까?

아임프리 2020. 3. 1. 12:22

요즘 코로나19의 위험성에 모두가 걱정하고있다.
특히 어린아이가 있는 집은 더욱더 걱정이 클 것이다.

지난 19일 11세 여아(32번 환자)가 국내 첫 어린이 코로나19 환자로 확진되었었다.​
32번 환자는 20번 환자의 딸이자 15번 환자의 조카로 15번 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이달 2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었다.​
가래 등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에서 양성으로 확인됐고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 입원 치료 중이다. 이 어린이 환자는 약간의 가래 증상만 빼면, 체온이 정상에 가깝고 폐렴 증상이 없는 등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북에서 생후 45일된 신생아가 코로나19에 걸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이때까지 나온 환자 중 전국 최연소다.
1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경북 경산에서 생후 45일된 남자아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기 엄마도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으로 판정되었다고 전해졌다.
아기 엄마는 아이와 함께 시댁인 의성에서 산후조리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의료진과 의성보건소는 두 명의 건강 상태가 크게 나쁘지 않고 아기의 나이가 어려 입원한다면 오히려 감염 위험이 높다고 판단하여 지난달 29일 모자를 경산 자택으로 보내어 격리조치했다.
이후 모자의 건강 상태를 지켜본 뒤 필요하다면 가장 먼저 병실을 배정한다는 방침이다.
보건당국 조사 결과 이 아이 아빠는 앞서 지난달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가 집단감염을 중심으로 전국으로 퍼지면서 개학을 앞둔 학부모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다행히도 국내외 소아환자 임상 결과는 어린이는 코로나19에 걸려도 증상이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그나마 시름을 덜어주고 있다.​​
정말 불행 중 다행으로 어린아이들은 다른 연령층보다 발생 빈도도 낮아 코로나19에 걸린 사례가 적으며,만약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경미하고 폐렴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적다고 알려져있다.
주요 증상도 발열과 기침 정도로 경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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