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인 전염병, 우한 폐렴! 원인과 증상,예방

안녕하세요.

요즘 뉴스를 보면 항상 빠지지 않는 이야기가 있어요.

바로 우한 폐렴인데요.

과거 신종플루와 메르스사태와 같이 전국적, 세계적으로 떠들썩하답니다.

지금부터 우한폐렴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할꺼예요.

1.원인

우한 폐렴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하여 생기는 병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흔한 바이러스지만,

이 바이러스의 무서운 점은 바로 돌연변이가 자주 일어난다는 것이예요.

(대표적으로 사스와 메르스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생긴 병입니다.)

현재로는 이 바이러스의 숙주가 야생 박쥐와 뱀일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해요.

박쥐에 존재하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약 80%이상 유사하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 동물들에게서 어떻게 전염이 되었나인데,

이것은 중국의 식문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중국은 네발달린 것은 의자빼고 다 먹는다라는 말이 존재할 정도로 가리는 동물없이 다 먹는데요.

박쥐도 중국에서 먹는 동물에 포함됩니다.

특히 박쥐의 발음이 중국에서 복을 뜻하는 단어의 발음과 유사하다고 하여, 박쥐를 먹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2.증상

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짧은 잠복기를 거칩니다.

그 기간은 대략 3일에서 7일이며 2주일까지 확인을 거친다고 해요.

그후 발열,기침,호흡이상,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설사와 기력저하, 식욕저하와 같은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심한 경우 중증폐렴,호흡곤란,심부전,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폐렴의 증상과 동일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의 세번째,네번째 확진자와 같이 무증상확진자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3.예방법

이번 우한 폐렴은 사스때와는 다르게 잠복기에도 전염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직 치료법이 존재하지 않아, 환자들의 면역능력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상황이므로 예방법이 매우 중요한데요,

예방법으로는

-우한이나 감염이 의심되는 지역으로 출입하지 않기.

-야생동물과의 접촉하지 않기

-흐르는 물에 30초동안 손을 꼼꼼하게 씻기

-해외여행시 해외감염병Now.kr에서 감염병정보 확인하기

-호흡기증상자와의 접촉피하기,

-마스크 착용하기

-기침할때 손이 아닌 팔이나 옷소매로 입가리기.

-귀국시 검역에 협조하며,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병원으로 가지말고 질병관리본부에 신고하기.

가  있습니다.

4.현재상황

우한은 1100만명이 살고 있는 큰 도시로 한국인들 또한 1000여명이 살고 있는 도시입니다.

우한폐렴이 발병이후 현지시각 1월 23일 오전10시경에 우한을 일시적으로 폐쇄를 하였으나,

중국의 큰 명절인 춘절이 있어 이미 500만명이 빠져나가버렸답니다.

이 중 6430명이 한국으로 오고 있다고 해요.

중국은 4000여명의 확진자와 106명의 사망자가 나왔다고 하네요.

한국에서는 이미 4번째 확진자가 존재하며 서울권뿐만 아니라 대구에서도 의심환자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아시아에서만이 아니라 유럽과 미국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지요.

저는 여기에서 가장 큰 문제는 중국확진자들이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는 점인 것 같습니다.

확진자가족이 상해에 있는 디즈니랜드로 가기위해 탈출한 사건과 유럽으로 여행을 간 사건이 존재합니다.

또한 검역을 피하기 위해 비행전 해열제를 먹기도 해요.

검역을 받고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러한 상황이 생긴다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게 된답니다.

 

현재 상황으로는 사람들이 스스로 예방하고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네요.

모두들 조심하고 청결에 신경써 우한폐렴을 예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