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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진단시약 개발성공

아임프리 2020. 1. 31. 23:05

현재 발병한 우한폐렴은 굉장히 위험한 병입니다.
하지만 이 병은 신종 바이러스라 걸린건지 안 걸린건지 아는데 시간이 걸리는데요.


그런데 우한폐렴에 특화된 진단시약이 31일인 오늘 보급되었다고 해요.
지금까지 사용한 방법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다른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확인할 수 있으나 하루이상 시간이 소비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새로운 진단법은 6시간에서 8시간이면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지 알 수 있어요.
이로 우한폐렴에 더욱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되었요.


그리고 이 진단법으로 시간이 단축되어 하루동안 검사할 수 있는 양이 2배가 늘었어요.
질병관리본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본부가 자체개발하여 복수 민간업체에 위탁 생산하는 시약의 초도물량은 3500명분"
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음주부터 공급하는 진단시약 물량은 더욱 늘어날 것이며 민간진단업체에서 개발한 제품도 2월 중 일선 의료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보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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