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 잃어버리면 어떻게 찾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정 1000만 시대!

이렇게 많은 반려동물들과 함께 하는 시대이지만,

많은 반려동물들이 유기되고는 합니다.

하지만 몇몇 아이들은 유기된 것이 아니라 실종되어,

많은 가족들의 걱정을 사며, 가족들이 찾고 있을텐데요.

그맇게 사라진 반려동물들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1.포인핸드

국내 유기동물 보호소 사이트인 포인핸드에서는 실시간으로 구조된 유기동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포인핸드는 유기동물을 구조 후 일정시간동안 주인이 찾을 수 있도록 입양을 하지못하는 기간이 있어요.

또한 구조된 장소와 날짜까지 써놓는답니다.

만약 소중한 반려동물을 잃어버렸다면,

틈틈이 포인핸드를 통하여 지역 보호소에 구조된 동물들을 보는 것이 좋아요.

2.반려동물등록칩

한국에서는 동물등록이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반려동물 학대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함으로 태어난지 3개월이 넘는 강아지에게는 반드시 반려동물로 등록하여야해요.

미등록 강아지가 발견시 과태료가 100만원이랍니다.

등롭칩은 반려인의 이름,주소,연락처,반려동물의 품종과 연령을 등록하는 칩으로,

외장형과 내장형이 존재합니다.

내장형은 몸안에 칩을 심는 것으로 반려동물의 목 뒤에 칩을 심는 것입니다.

반려동물 몸에 칩을 심는 것이 무서우시면 외장형을 사용하시면 되는데 외장형은 목걸이 형태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내장형을 추천하는데,

외장형은 그 목걸이를 끊어지거나 하여 잃어버리면 찾기 힘듭니다.

작년부터 서울에서는 내장형 동물등록에 보조금을 지원하여 900여개의 동물병원에서 1만원이면 등록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3.비문

사람들에게 지문이 있듯이 강아지들에게는 비문이 있습니다.

우리들의 지문처럼 강아지들은 코의 주름이 다 다른데요.

무료 반려동물등록앱인 펫나우에서는 비문으로 강아지를 찾는 방법이 개발되었습니다.

이 방법을 사용할려면, 반려견의 코 주름을 앱에 등록하여야 합니다.

간단하게 반려동물의 코 사진을 찍어 앱에 이미지를 입력하면 반려동물의 QR코드와 등록번호가 생성됩니다.

이 앱은 반려동물의 비문 정보가 많을 수록 반려견 인식률이 올라가 이용자가 많을 수로 좋다고 해요.

 

동물들을 잃지않으면 더욱 좋겠으나,

동물들이 어디로 튈 지 일이란 것이 어떻게 발생할지는 아무도 모르죠.

이렇게 반려동물이 사라졌다고 해도 미리미리 등록을 해놓는다면 다시 가족인 반려동물을 찾을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