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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입양할 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아임프리 2020. 3. 9. 20:05

요즘 반려동물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주변에서 많은 반려동물을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반려동물을 볼 수 있어요.

아무리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키우는 반려동물은 강아지와 고양이가 아닐까요?

그럼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 준비와 마음가짐을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반려동물을 키울때에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예전 봉사다니던 유기견보호소의 코코

마음가짐

일단 반려동물들은 생명을 가진 생물입니다.

장난감이 아니예요.

처음에는 귀여운 강아지나 고양이가 나이가 들며 생각외로 커질 수도 있고 아프기도 합니다.

그리고 강아지의 수명은 12년, 고양이는 15년이예요.

또 생각지도 못한 지출이 생길 수 도 있으며, 사고를 치기도 한답니다.

이 모든 것을 생각하고 한 생명을 책임질 수 있는가 고민하며 신중히 생각하여야 해요.

가족의 동의

가족의 동의는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집에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매우 힘들어지죠.

반려동물을 키울때에는 가족 모두의 동의를 얻어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 받아들여 주세요.

그외

강아지를 키우면 매일 산책을 나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강아지들이 우울해하거나 운동량이 부족하여 비만이 될 수도 있지요.

고양이도 하루에 어느정도 놀이가 필요하죠.

반려동물과 얼마나 시간을 보낼 수 있는가 생각을 해보아야합니다.

외로움을 안 타는 반려동물들은 보기 드물어요.

그리고 집을 며칠씩 비우게 될 때 반려동물들을 어떻게 할 지 생각해보아야 해요.

강아지를 맡아줄 곳은 있는지, 아니면 데리고 갈 것인지 생각해보아야합니다.

예전 봉사다니던 유기견보호소의 행운이

2019년 한국에서 발생한 유기동물의 수는 13만마리가 넘어갔습니다.

2018년에 비하여 약 2만마리 정도가 늘어났지요.

수많은 유기동물이 생기고 있는 요즘 반려동물을 입양할때 신중하게 생각을 하여야합니다.

반려동물 사지말고 입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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