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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호캉스!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야외온천

아임프리 2020. 2. 4. 00:06

1월 31일 부산에 갔어요!
즐거운 호캉스랍니다!
부산은 놀 것도 먹을 것도 많은 여행지이죠!
하지만 저는 호텔에서 멀리 나가는 걸 싫어하는 본투비 집순이예요.
그래서 바다랑 가깝고, 안에 놀 것도 많은 호텔을 선정!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로 갔습니다.

호텔 사진이예요!
바로 뒤에 이렇게 해운대가 뙇!하고 있답니다.
바다랑 가깝고 근처에 음식집,편의점,카페,시장 없는게 없어요.
그리고 시기를 잘맞췄는지 해운대 빛축제도 근처에서 하더라구요!
이 호텔의 큰 장점은 헬스장과 야외온천이 있다는 거예요

룸 사진이예요.
호텔은 연식이 조금 있어요.
주차공간이 조금 좁은게 단점..
욕조도 작아요.
다리를 쭉 피질 못해요.
그 외는 다 좋아요!
침대랑 베개가 매우 푹신푹신하답니다.
잠자리를 가리는 편인데 잠이 잘와요.
그리고 여기 불키고 끄는 스위치를 못 찾겠어요.
원래 없는지? 그냥 룸카드 뽑아서 불 껐답니다.
(아마 이게 맞을꺼예요. 룸카드 뽑아도 TV가 잘 나오더라구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온천!
저는 노천탕 정말 좋아해요.
머리는 시원 몸은 뜨뜻한게 매우 상쾌하고 노곤노곤해져요.
입구에서 바디타월을 주고 락커를 사용할지 물어요.
하지만 보통 수영장처럼 베드가 있어서 짐을 두어요.

바다가 보이는 온천이 핫플레이스!
온천에서도 바다가 바로 보인다는 큰 메리트가 있는 온천이예요.
대신 사람이 많아요.
온도도 38도정도로 따뜻하지만 저는 만족스럽진 않아요.( 열탕파!)
두번째 사진은 매점과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존재하는 온천,그리고 마사지할 수 있는 온천이예요.
매점의 음식은 맛은 평범하지만 가격이 평범하지않다 못해 사악합니다.
마시지할수 있는 온천은 깊이가 있으니 아이랑 가면 유의해주세요
그래도 탕 중에는 가장 넓고 마사지도 시원해요.

아로마온천도 있어요!
지금 찍은 사진의 온천은 포인트세티아랑 수선화입니다.
총 아로마온천은 4개의 탕이 있고 다 아로마가 달라요
향은 크게 안나지만 색이 예뻐요.
그리고 다른 온천보다 온도가 높아요.
바다는 안 보이지만 주위를 잘 꾸며놓았답니다.
이쪽으로는 사람들이 잘 안와서 한 가족끼리 탕을 차지하고 있기도 하답니다.
온천에서 따끈따끈하게 몸을 푸니 천국이 따로 없네요.
이상으로 해운대호캉스! 파라다이스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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