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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두절 신천지 신도 경찰이 거의 다 찾아냈다.

아임프리 2020. 2. 25. 19:30

지금 신천지가 코로나 19전염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많은 신천지 신도들이 연락을 끊거나 잠적을 타 현재 그 상황이 더 안 좋아지고 있답니다.

그럼 왜 신천지는 검진받지 않고 동선을 알리기 거부할까요?

이유는 '추수꾼'이라고 불리는 존재들 때문입니다.

추수꾼이란 기존교회(신천지가 아닌 일반교회)에 숨어들어 교인으로 위장하여 나중에는 교회전체를 삼키는 전도인 추수에서 중요한 존재들입니다.

신천지 입장에서는 추수꾼은 기존 교회로 숨어드는 존재로 그 존재가 드러나면 안됩니다.

그러니 코로나19로 인한 동선파악으로 신천지교회와 기존 교회에 출입한 사실이 알려지면 공개적으로 그 사실이 알려지는 것이지요.

또한 그들의 아지트가 밝혀질 수도 있기때문에 숨긴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신천지 신도들이 신천지 신도임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이렇게 소재가 불명하거나 연략이 두절된 신도들을 추적하는데 경찰들은 많은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3일 경찰은 수사 및 형사인력을 600여명 투입하여 연락이 두절된 신천지 신도 242명의 소재지를 파악하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그리고 경찰력을 투입한지 하루만에 221명의 소재가 파악되었습니다.

그리고 경찰은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21명의 신도들을 추적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은 "감염병예방법 제 76조 2항에 의거, 31번 확진자가 발생한 18일부터 23일까지의 대상자 위치정보 확인을 지원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감염병예방법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장관은 감염병 환자등 감염이 우려되는 환자의 위치정보를 경찰법에 따라 경찰관서의 장에게 요청할 수 있다고 하네요.

다른 21명의 신도들도 빨리 파악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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