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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담당하던 공무원 한강에서 투신

아임프리 2020. 2. 25. 18:17

코로나19때문에 전국이 난리인 지금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서울에서 코로나19와 관련된 업무를 하던 공무원이 한강에서 숨진채 발견된 것인데요.

25일 법무부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쯤 법무부 비상안전기획관실 소속의 한 공무원이 동작대교에서 투신하여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사망한 이 분은 국가 비상상황-위기관리를 담담하는 비상안전기획관실에서 코로나19와 관련된 업무를 맡아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CCTV확인 결과 차를 몰고 와서 동작대교 난간에 부딪혔고 차에서 내려 다리 아래로 뛰어내린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반포 수난구조대는 경찰의 신고를 받고 이날 오전 5시 30분에 수생을 시작하였지만 오전 9시 8분에 사체를 수습하였습니다.

현재 이분의 극단적 선택에 이른 경위와 업무와의 연관성은 조사중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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