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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 코로나19의 진원"WHO사무 총장의 발언의 이유?

아임프리 2020. 3. 16. 12:00

현지시각으로 13일 WHO의 사무총장이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는 유럽이 진원지가 되었다고 말하였다.

"중국에서 전염병이 한창일 때 보고되었던 것보다 유럽이 매일 더많은 사례를 보고하고 있다.유럽이 이제 코로나 19 챈데믹의 진원이 되었다"라고 WHO의 사무총장인 테워스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가 WHO 본부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리 말하였다.

이러한 발언은 중국에서 발생한 것이 명확한데 왜 다른 나라를 들먹이냐는 말이 나올수밖에 없다.

WHO가 친중 성향을 보인 것은 한두번이 아니라 지금 이러한 코로나 사태에서 많은 비아냥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28일 중국의 대응에 대하여 칭찬을 하기도 하였으며("중국은 진지한 공중보건 조치를 시작했으며 이는 매우 중요한 일이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지난 2일 지난 24시간동안 중국되 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 확진자 수가 중국내 확진자 수보다 9배가 많으며 한국,이란,이탈리아,일본이 걱정이라고 강조하기도 하였다.

이 가운데 세계각국에서는 중국에서 지원하는 막대한 자금때문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다.

현 사무총장은 2017년 선거에서 중국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당선이 되었다.

거브리여수스 총장이 당선된 이후 중국은 WHO에 10년간 매년 1조원씩 기부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고 거브리여수스 총장은 에티오피아의 보건부 장관 출신이며 에티오피아는 중국의 투자를 많이 받는 국가이기도 하다.

이러한 배경에 "WHO의 총장이 중국 국악에 어긋나는 결정을 내리기 힘들어 중국의 편은 드는 것같다"라는 추측이 잇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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