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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의 한 산부인과에서 신생아 9명 이 호흡기 바이러스 집단 감염되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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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의 한 산부인과에서 신생아 9명 이 호흡기 바이러스 집단 감염되었다.

아임프리 2020. 2. 13. 18:56

아이가 처음 태어났을때 중요한 것은 바로 건강이다.

아기들은 성인들에 비해 면역력이 약하기때문에 특히 더 위생과 건강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그런데 경기도 평택의 산부인과에서 신생아 9명이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에 감염이 되었다.

평택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6일 신생아 한명이 RSV에 감염이 된 뒤 12까지 총 9명명의 신생아가 감염되었다고 한다.

보건당국은 산부인과 내 첫 감염자가 나온이후 신생아실을 중점으로 병원내부에 확대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RSV는 성인에게는 일반 감기 증상정도이지만 영유아나 고령자에세는 모세 기관지염이나 폐렴을 일으킬 수도 있다.

특히 선천 심장 기형아, 조산아에게 RSV가 발명하면 사망룰이 50%이상을 달한다.

면역력이 약할수록 그 피해는 더욱더 커진다.

보건당국은 병원 내외부에 방역을 실시,신생아실을 폐쇄하는 방법으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그리고 RSV의 잠복기간이 약 일주일 정도로 이를 고려하여 추가 감염자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평택시 보건소 관계자는 신부인과를 거쳐간 신생아들의 역학조사와 신생아실 등 주요 시설에 방역을 하였음을 전하였다.

이어 해당 산부인과의 입원기간이 짧은 점과 발병 신생아들이 대부분 퇴원후 발병한 경우이므로 병원 폐쇄조치는 하지않았다고 한다.

우한 폐렴 사태가 아직도 발발한 가운데 다른 호흡기 질환이 한 산부인과에서 발병하였다고 하니 사람들의 걱정은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많은 누리꾼들은 아기들의 건강을 염려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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