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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모범환자였던 17번째 확진자 퇴원

아임프리 2020. 2. 13. 20:00

기쁘게도 코로나19(우한폐렴)의 완치자가 또 생겼다.

바로 17번째 확진자.

그는 모범환자의 표본이였다.

싱가포르에서 귀국한 뒤 몸에 이상이 있음을 즈끼자마자 바라 마스크를 착용하였으며, 본가와 처가에 갈 때도 마스크를 착용하였다고 한다.

심지어 집안에서도 마스크를 벗은 적이 없어 그와 접촉한 모든 사람들은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그는 지난 12일 여러번 검사를 통하여 음성판정을 받아 퇴원하였다.

마스크를 쓰고 취재진 앞에 선 그는 "코로나 19는 크게 심각한 질병이 아닌 것 같다"라고 전하였다.

"치료를 잘 받으면 쉽지는 않더라도 독한 독감처럼 증세를 느끼다 완쾌하여 퇴원할 수 있는 병인 것 같다"라고 전하였다.

또한  아직 병원에 남아있는 환자분의 완쾌를 기원하다는 말을 덧붙였다.

그리고 그를 돌봐준 의료진을 끌어안았다.

또 고개를 숙이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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