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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일상
우리들은 수많은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다.이 유전자에 의해 외모가 결정되어지기도 하며 어떠한 특징을 가지게 될 수도 있다.그리고 유전자의 문제에 의하여 병을 가질 수도 있다.그렇다면 자신이 원하는 유전자만 가지고 태어난다고 하면 어떨까?원하는 외모, 병에 걸리지 않는 몸.미래에서나 일어날 듯한 상상이 실현될 수 있을 것 같다.그런데 이러한 유전자 편집 기술로 태어난 쌍둥이가 있다.2018년 11월 25일 세계 최초로 유전자가 편집된 아기가 태어났다.이러한 일은 과학계를 발칵 뒤집어놓기 충분하였다.이 아기는 루루와 나나로 쌍둥이 여자아이였다.이들은 에이즈양성부모에서 태어났지만 에이즈에 내성을 갖도록 유전자가 편집된 아기들이었다. 이 아기들을 허젠쿠이 교수를 통하여 유전자가 편집되었고 태어난 이후 발표되었다..
2019년에는 많은 영화들이 나왔어요.그 중 많은 영화들이 기억에 남는데, 대표적인 것이 겨울왕국 2와 조커, 기생충이 아닐까요?그 중 기생충은 우리나라 영화계의 새로운 역사로 불려요. 기생충은 한국에서도 1천만명이상 관람한 영화로 전 세계에서도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한국시간으로 10일 제 92회 2020아카데미 시상식이 캘리포니아주 돌비 극장에서 열렸어요.이날은 봉준호 감독을 포함한 기생충에 관련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였는데요.왜냐하면 이날 기생충은 아카데미 시상식 총 6개 부문(국제영화상, 감독장, 각본상, 미술사,편집상,작품상)에서 후보에 올랐었기 때문입니다..가장 먼저 기생충은 각본상으로 시장하여 이어 국제영화상을 받게 되었어요.이후 기생충의 봉준호감독은 감독상까지 차지하게 되며, 이는 대만..
우한폐렴으로 인해 전세계가 골머리를 앓는 요즘, 중국의 초기 대응의 미흡함으로 중국은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데요.특히 우한폐렴을 최초 보도한 의사 '리원량'을 유언비어로 조사하였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더욱 비난은 거세져가고 있습니다.그런데 이와중에 우한폐렴의 진실을 고발한 시민기자가 실종 4일째라는 소식이 전하여 졌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위험성을 설파하던 시민기자 천추스가 지난 6일부터 실종상태임을 현지시간 9일 미국방송 CCN에서 보도하였습니다.보도에 따르면 그는 우한에서 보도를 이어온 변호사출신 시민기자로 지난6일부터 소식이 끊겼다고 합니다.천추스는 우한에 봉쇄령이 내겨진 후 병원과 장례식장,임시격리병동을 둘러보고 영상을 촬영하여 온라인에 게시하였다고 합니다.이렇게 부지런히 우한의 실상을 알리던..
우한폐렴으로 많은 사람들이 조심하고 있는데요. 그런 와중에 오늘 또 좋은 소식이 있어요. 바로 4번째 확진자의 퇴원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3번째확진자(50대 남성)과 4번째확진자(50대남성)의 증상이 거의 해소된 상태라고 밝혔었는데요. 4번째 확진환자께서 9일인 오늘 오전 9시에 퇴원하였다고 전해졌습니다. 두번의 검진 끝에 모두 음성판정이 나왔다고 하네요. 이로써 한국은 3명의 완치자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또다른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이로 25명의 확진자입니다.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를 하고 있으며 조사가 완료되는데로 추가 정보를 밝힐것이라고 합니다. 현재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사태는 올 여름까지 늘어날 추세라고 하는데요. 방역당국은 추가확진여부에 따라 대책 수위를 조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주 말레이시아 중국대사관 앞에 정체불명의 박스가 놓여져있다.이 상자를 수상쩍은 상자로 보고 EOD가 와서 폭파를 시켰다.폭파시켰더니 N95마스크가 터져나왔다. 알고보니 이 상자는 7명의 사람이 우한응원구호를 외치고 두고간 기부된 마스크였다. 이를 모르고 영사관에서 신고를 하여 결국 폭발하였다고ㅋㅋㅋ
우한폐렴확산이 굉장히 많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유럽과 아메리카까지 확산되었었죠 하지만 아시아에서 발병된만큼 아시아에 많은 확진자와 사망자가 발생하였습니다. 하지만 8일 AAP통신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중국에서 미국시민이 사망하였다고 전하였습니다. 이는 첫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미국인 사망사례입니다. 미국주중대사관에서는 60세의 미국시민이 지난 6일에 사망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분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어서 일본 외무성에서도 2월 8일 우한폐렴의심증상으로 우한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60대의 일본인 남성이 사망하였다는 소식을 전하였는데요. 그 남성은 지난 22일 중증폐렴증상으로 입원하였고 우한폐렴이 의심되었으나 최종확인을 하지 못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의 발표에 따르면 재중외국인..
우한폐렴이 퍼졌을때 우한폐렴의 확산위험을 최초로 폭로한 의사가 있었다.그 의사는 리원량이라는 의사로 2019년 12월 30일 동료의사들과 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발생했다는 병원문건을 SNS로 알렸다.하지만 이로 인하여 그는 중국당국으로부터 유언비언을 퍼뜨린다는 혐의로 조사까지 받았었다.이렇게 우한폐렴에 대하여 알리고자 노력했던 이 의사는 2월 6일 우한폐렴에 감염되어 끝내 34살이라는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리원랑 의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초기에 아무런 보호장비 없이 환자를 돌보았고, 1월 10일부터 발열과 기침등 감염증세를 보여 입원하였다.이후 상태가 악화되어 중환자실에 들어갔으나 발병 40일 만에 결국 숨지고 말았다.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그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 둘째 아이를 보지..
지난 2일 태국 방콕 소재 국립 라자비티 병원의 의로진이 두 종류의 항바이러스제를 혼합하여 우한폐렴 감염자에게 투약한 결과 상태가 호전되었다고 블룸버그 통신에서 보도하였습니다.블룸버그는 태국보건부의 발표내용을 토대로 우한폐렴이 심각했던 중국인 환자에게 HIV억제제와 독감치료용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였고,그 결과로 48시간 내 병세가 호전되었으며 이후 진단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하였을까?사실 HIV억제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중국 전문가들 사이에서 제기된 적이 있었는데 이 코로나바이러스 사이에 구조적 유사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이 방법이 치료방법이라면 빨리 많은 사람들에게 통하였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