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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일상
3일 롯데 케미칼에서 폭발이 일어난지 일주일도 되지않은 8일 밤11시 20분에 이번에는 삼성전자 화성공장에서 불이 났다.화재는 폐수처리장의 냉각탑 부근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장비 45대와 인력 80여명을 투입하여 진화작업을 시작하였다.약 2시간 반만인 9일 새벽 1시 50분쯤에 화재가 완전하게 진화되었다.화재와 함께 불기둥과 검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아서 1km이상 떨어진 아파트에서도 목격이 될 정도였다.그래도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생산라인 으로 불이 번지지않아 반도체 생산에도 큰 타격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향후 조사할 예정이라고 한다.
요즘 이난리에 3일과 4일 연달아서 사건이 터졌다.3일3일 오후에 해군 사격 훈련 중 고속정에서 수류탄이 폭발하였다.해군 작전 사령부는 남해에서 해군 고속정 1척에서 해상사격 훈련 도중에 수류탄이 폭발하였다고 알렸다.이 사고로 중상자는 2명, 경상자는 4명으로 6명의 부상자가 생겼다.해군 부상자들은 부산대 권역외상센터 등지로 후송하였다고 알려졌다.다행이도 중상자는 의식이 있었다고 밝혔다.이어 사격훈련을 모두 중지, 사고원인을 밝혀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4일4일에는 롯데 케미칼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4일 오전 3시경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대산공장에서 일어났으며 약 24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알려졌다.안타깝게도 부상자 중 2명은 심각한 상처를 입었다고 한다.또한 이러한 폭발로 인근에 위치한 건..
요즘 코로나19의 위험성에 모두가 걱정하고있다. 특히 어린아이가 있는 집은 더욱더 걱정이 클 것이다.지난 19일 11세 여아(32번 환자)가 국내 첫 어린이 코로나19 환자로 확진되었었다. 32번 환자는 20번 환자의 딸이자 15번 환자의 조카로 15번 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이달 2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었다. 가래 등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에서 양성으로 확인됐고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 입원 치료 중이다. 이 어린이 환자는 약간의 가래 증상만 빼면, 체온이 정상에 가깝고 폐렴 증상이 없는 등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북에서 생후 45일된 신생아가 코로나19에 걸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이때까지 나온 환자 중 전국 최연소다. 1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던 70대 여성이 퇴원한지 6일 만에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위에 대한 정밀 검사가 필요하지만, 완치 판정 후 별도의 바이러스 유입경로가 확인되지 않으면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가 재발한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흥시장은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시흥시 내 확진 환자 추가 소식을 알리며 “해당 환자는 지난 9일전국 25번째 환자였던 매화동에 거주 중인 73세 여성”이라며 “퇴원 후 증상이 다시 발현돼 오늘 오후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이어 “지난 9일 분당서울대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고, 추가 증상이 없어 검사 결과 2차례 음성판정을 받아 지난 22일 퇴원하였으나 27일 보건소에 경미한 증상이 있다며 자진 신고했고, 오늘 오후 5시께 확진 환자로 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반려동물이 걸리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들도 태반이다.그런데 현지시각 28일 홍콩에서 코로나 19 확진환자가 키우는 반려견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홍콩 타이항에 사는 홍콩마사회 지원 이본 차우 하우 이와 그와 함께 사는 가사도우미 모두 코로나19확진판정을 받자 홍콩당국은 그의 반려견을 보호시설에 보낸 후 검사를 실시하였다.그래서 강아지의 입과 코,항문 등에서 채취한 샘플을 검사한 결과 약한 양성반응이 나왔다.이후 이 강아지의 상태를 앞으로 14일동안 검사를 할 계획에 있다.이번 검사는 코로나19양성반응이 나온 첫 동물 사례이다.하지만 아직 추가 검사해야할 부분이 있어 아직 확진 판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했다.홍콩당국은 해당 반려견은 아직 증상..
코로나19가 발발하는 지금 무엇이 중요할까요?가장 기본적으로 개인 위생이 중요하죠.그리고 확진자의 솔직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확진자의 동선을 빨리 알아야 대처가 빠를테니 말이예요.그런 와중 자신의 동선을 속인 코로나 확진자가 나타났습니다.바로 동작구의 첫 확진자인 111번 확진자인데요.일단 111번 환자는 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신천지 신도입니다.19일에 가좌보건지소와 북가좌1동 주민센터를 방문한 후 다음날 20일에 마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21일 서울시 역학조사에서 가좌보건소와 북가좌1동 주민센터만 방문하여 그곳 직원들만 접촉하였다 진술하였습니다.이를 보고 서대문구는 22~23일 이틀간 이 두 기관을 폐쇄하여 방역하였습니다.또한 직원을 밀접접촉자로 분류해 자가격리조치를 시켰죠...
지금 신천지가 코로나 19전염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많은 신천지 신도들이 연락을 끊거나 잠적을 타 현재 그 상황이 더 안 좋아지고 있답니다.그럼 왜 신천지는 검진받지 않고 동선을 알리기 거부할까요?이유는 '추수꾼'이라고 불리는 존재들 때문입니다.추수꾼이란 기존교회(신천지가 아닌 일반교회)에 숨어들어 교인으로 위장하여 나중에는 교회전체를 삼키는 전도인 추수에서 중요한 존재들입니다.신천지 입장에서는 추수꾼은 기존 교회로 숨어드는 존재로 그 존재가 드러나면 안됩니다.그러니 코로나19로 인한 동선파악으로 신천지교회와 기존 교회에 출입한 사실이 알려지면 공개적으로 그 사실이 알려지는 것이지요.또한 그들의 아지트가 밝혀질 수도 있기때문에 숨긴다고 합니다.그리고 많은 신천지 신도들이 신천지 신도임을 숨기고 있..
코로나19때문에 전국이 난리인 지금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서울에서 코로나19와 관련된 업무를 하던 공무원이 한강에서 숨진채 발견된 것인데요.25일 법무부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쯤 법무부 비상안전기획관실 소속의 한 공무원이 동작대교에서 투신하여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사망한 이 분은 국가 비상상황-위기관리를 담담하는 비상안전기획관실에서 코로나19와 관련된 업무를 맡아었다고 합니다.경찰은 CCTV확인 결과 차를 몰고 와서 동작대교 난간에 부딪혔고 차에서 내려 다리 아래로 뛰어내린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반포 수난구조대는 경찰의 신고를 받고 이날 오전 5시 30분에 수생을 시작하였지만 오전 9시 8분에 사체를 수습하였습니다.현재 이분의 극단적 선택에 이른 경위와 업무와의 연관성은 조사중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