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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일상
팔공산 등산! 이때까지 정상에 안가고 조금만 오르다 말았어요 솔직히 산은 안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이번에는 산에 오르니 오기가 생기더라구요. 위에 절이 보이니 절까지만 가자. 곧 정상인데 그냥 다 올라가자 이런 심리로 오랜만에 갓바위까지 등산하였답니다. 팔공산은 경산에서 오르는게 대구방향보다 더 가깝다고해요. 오르막은 일부고 나머지는 다 계단입니다. 그래도 산에 다 오르니 기분은 좋았답니다. 정상에서 보이는 대구의 모습이예요. 잘 보이지는 않지만 밤에 올라와서 보면 예쁘겠다고 생각이 들어요 아쉽게도 갓바위는 보수공사 중이었어요. 4월까지 보수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내려오는 길에 노루를 보았답니다. 사람들이 사슴 아니냐는데 집에서 사진을 본 아빠가 노루라네요. 고라니는 자주 봤지만 뿔이 달린 동물은 야생에..
안녕하세요. 요즘 갈데가 없어 잘 가지도 않는 팔공산을 등반하고 있답니다. 이번에 팔공산 근처에 특이한 카페가 보여서 가보았어요 카페 도화지 입니다. 옆에 팬션이 있고 아래에는 계곡과 카라반이 있는 곳이예요. 단점은 들어오는 입구가 좁아요 사진찍기 좋은 야외예요. 조형물과 그네가 있고 넓어서 조카가 뛰어다니기 좋더라구요 여름에 오면 사진도 찍고 계곡도 갈 수 있어서 좋을거같아요. 1층은 아이들도 있을 수 있는 공간이구요. 2층은 루프탑이 있는 노키즈존이랍니다. 빵과 케익도 팔아요. 빵도 하나같이 특색이고 케익도 매우 예쁘답니다. 코로나19때문에 다 일회용컵으로 줘요. 도화에이드는 진한 복숭아 에이드예요. 뭔가 익숙하지만 다른? 도화라는 이름답게 향이 좋답니다. 딸기요거트스무디는 제가 아는 분홍빛 스무디가..
너무너무 갑갑한 요즘. 저와 엄마는 가끔 팔공산에 간답니다. 경산쪽에 있는 길로 갓바위에 가는 길입니다. 팔공산은 길이 좋아서 오르기가 정말 좋아요. 벌써부터 부처님 오신 날을 준비하는 등이 있네요. 팔공산을 오르다보면 배가 고프죠. 그래서 근처에 이쁜 카페나 음식집으로 간답니다. 솔매기는 토속음식점으로 1호점과 2호점이 있는데 2호점이 더 맛있다고 해요. (단골 선생님 추천) 예전에는 다 바닥에 앉았는데 리모델링을 하며 의자로 바꾸었어요. 메뉴입니다. 청국장과 수제비,늙은 호박전이 인기가 많아요! 이번에는 청국장,해물 순두부,늙은호박전,찹쌀 수제비를 먹었어요. 가장 먼저 나오는 늙은호박전. 노릇느릇한 비주얼입니다. 늙은 호박전은 특유의 단맛에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져 바삭바삭한게 매력이예요. 설탕을 ..
오늘 점심으로 쌀국수를 먹으러 갔어요. 집이 대구대랑 그리 멀지 않아서 운동 삼아서 걸어가 대구대 근처 식당을 자주 이용해요. 요즘은 대구대 근처에 학생은 물론이고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매우 한적하답니다.식당은 그리 크지않아요. 한 여섯테이블정도 있구요. 셀프로 해요.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음식집이라서 가격은 비싸지 않답니다. 저는 식당에서 먹지 않고 포장해갈겁니다.저는 대식가니 분짜와 베트남 윙을 사왔어요. 물론 혼자 먹을 생각입니다. 분짜가 8900원이고 베트남윙이 3900원이예요 두개 합쳐서 13800원이예요. 분짜의 가격이 대체로 만원이 넘는 걸 생각하면 가격대가 매우 싼축입니다.분짜의 야채가 다 흰 야채로 구성되어 있어요. 양배추와 콩나물입니다. 그에 비해 고기는 푸짐해요. 분짜 소스가 맛이 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달음식 리뷰예요.저는 매운 음식을 굉장히 좋아해요. 그러나 저희집은 배달 불모지인지라.... 엽떡도 배달 안되고 신전떡볶이도 배달이 안되고,응급실떡볶이도 배달이 안되는 배달 불모지.... 그렇지만 포기할 수 없어서 인터넷을 뒤지니 신떡이 있다네요. 그래서 시켜보았습니다.레트로한 식탁... 딱 봐도 많이 시켰죠? 4개나 시켰습니다. 저는 돼지니깐요! 음식에 돈 아끼는거 아니예요신떡, 볶음밥, 닭근위튀김,순대입니다.볶음밥도 종류가 다양했어요. 해물,햄야채,새우가 있었는데 저는 새우를 시켰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큰 퀄리티는 기대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생각보다 새우가 많더군요. 잘 볶아져서 고소한 맛이 좋았답니다.메인인 떡볶이! 제가 시킨건 가장 매운 신떡이예요. 맛은 좀 특이하게 매웠달..
요즘 밖에 나가기도 무서운데요. 하필 근처 동네 확진자가 있어.. 그 와중에 떡볶이가 너무 먹고싶으나 나갈수가 없어 편의점에서 즉석떡볶이를 샀습니다.요뽀끼! 이름도 귀욤귀욤. 사이즈도 귀욤귀욤합니다. 저는 돼지라 이건 간식으로. 매운걸 매우 좋아하는지라 매운맛으로 골랐어요뚜껑을 여니 떡과 스프가 있어요.떡을 잘 떼서 넣어줍니다. 저는 떡볶이할때 떡을 씻어서 넣는 편인데 아닌 분들도 있더라구요.그리고 스프를 넣어요. 특이하게 액상스프가 아닌 분말 스프입니다. 떡볶이 스프가 분말인건 첨 보네요. 물넣고 전자렌지에 넣고 돌리면 끝입니다. 딱봐고 매콤해보이는 떡볶이♡♡맛있어보이네요. 맛은? 솔직히 화끈한 매운맛은 안느껴져요. 제가 매운맛의 허들이 높기도 하지만, 달달한 느낌이 좀더 있고 약간 케찹맛도 나요. 매..
오늘 이마트에서 이런 빵을 발견했어요. 빵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엄마가 맛있어 보인다고 구매하였습니다. 빵은 봄이 오는 것을 알리듯 딸기가 들어있는 크림슈입니다. 빵위에는 슈가파우더가 내려앉았고, 안에는 딸기크림과 생딸기가 있어요. 빵은 조금 질겼어요. 안에 크림이 풍부해서 한입먹으면 크림이 쏟아져나와요. 크림에 딸기맛이 잘 어우려져 딸기맛이 잘 느껴져요. 봄에 어울리는 빵이었어요. 그런데 한개먹은후 두개째는 조금 질려요. 딸기맛이 풍부하여 맛은 있으나, 조금 질리는 한개가 딱 좋은 빵이었답니다.
오늘 생일이라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러 시내에 나왔어요. 비도 보슬보슬 내리고 기분이 좀 좋은 날이네요. 점심을 고민하다 2.28공원근처 일식집에 갔습니다. 산미야라는 식당으로 초밥과 치즈까스를 주로 파는 듯해요 점심시간 지나서 가서 그런지 자리가 많았어요. 식당이 그리 안커요. 11테이블 정도? 중간의 벚꽃나무가 인상적이랍니다.메뉴는 다양해요. 초밥이 주고 사시미와 덮밥 돈까츠를 덤으로 파는 느낌? 2인 3인세트가 잘 되어 있어요. 처음 오는 사람을 위해 중간중간 추천메뉴도 있답니다. 저는 초밥과 치즈까츠를 다 먹어보고 싶어서 둘다 나오는 세트를 시켰어요 먼저 나온 치즈까츠와 우동, 샐러드예요 샐러드는 새콤새콤하고 우동도 따끈한 국물에 깔끔한 맛이예요 그리고 왼쪽 끝 갈색액체는 치즈까츠소스예요. 처음에 ..